[Cloud] AI Cloud 트랙 1일차 - overview

AI Cloud 트랙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의 기반이 되는 공공 PaaS  플랫폼 구현체인 K-PaaS 표준모델과 민간 사용 PaaS 솔류션의 구조 및 활용 방식을 실습 중심으로 학습하는 수업이다. K-PaaS표준모델의 기술과 오픈소스 기반의 아키텍처를 익히고 민간에서 사용되는 PaaS 솔루션을 활용하여 학습한다.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운영, MSA, 컨테이너 기술, CI/CD 자동화 등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위한 실무 역량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둔다.

 

내가 해당 수업을 듣게된 계기는 코드만 치는 개발자는 살아남기 어렵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또한 더 높은 수준의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인프라를 이해할 줄 알아야하고 설계할 줄 알아야하는데 그것의 기반이 되는 것이 현재 Cloud라고 생각해 수업을 듣게 되었다. 기존의 On-premise 기반의 서비스를 경험해 봤지만 현재 시대는 Cloud기반임을 이해하고 열심히 학습하려고한다.

 

첫날에는 InnoGrid의 이사님이신 정기봉 이사님이 AI와 클라우드 네이티브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해주셨다.

그 후 AWS SA에서 근무중이신 김재석 강사님께 AWS의 기업과 클라우드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다.

 

 

1차 수업 : AI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현재 기준으로 AI/ICT의 10대 이슈가 있다.

기존의 AI는 생성을 기반으로 하는 초거대/초비용의 AX1.0인데 반해

발전하고 있는 AI는 행동을 기반으로 하는 AX1.0 + 고성능/경량화를 기반으로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AX2.0이다.

가장 큰 틀로 에이전트 AI, 피지컬 AI가 있다.

 

10대 이슈

AX Core

1. 에이전트 AI

    - AI 에이전트의 경우 단독으로 사용될 때(67%)보다 에이전트를 협업 시켰을 때(95%) 성능이 월등히 높았다.

    - 코딩, 학습코치, AI비서, 연구/분석 등 AI 플랫폼이 미래를 이룰 것이다.

2. 피지컬 AI

    - 움직이는 모든것이 AI로 바뀔 것이다.

    - 피지컬 AI는 여러 AI의 종합체로 AI 풀스택의 혁신으로 결정된다. 

3. AI 반도체

    - 이제는 AI는 학습에서 추론으로 전환이 이루어진다.

    - GPU의 한계로 현재는 추론을 가능케하는 NPU 시장이 열렸다.(온디바이스)

    - AI 메모리의 혁신은 진행중이다.

4. 데이터

    - 데이터는 많아도 학습 가능한 AI Ready Data는 부족한 상태.

    - 데이터의 활용이 필요하낟.

AX  확산

5. X + AI 

    - PC/인터넷 보다 빠른 생성형 AI의 도입 속도. 

    - 모든 영역에서 AI 적용 가능.

6. 인재

    - 단순/비핵심 일자리 소멸 -> 최정예 AI Native 주목

    -  AI가 할 수 있는 일 (정형업무 자동화, 데이터기반 예측, 의사결정 최적화)

    -  AI가 할 수 없는 일 (조직문화 리더쉽, 정책/윤리적 판단, 이해 관계가 조율/협상)

AX Infra

7. 보안 안전

    - AI는 기존 공격기법을 가속화 할 뿐 본질은 그대로.

    - 사이버 보안의 3원칙

          - 기밀성[최소권한, 인증강화]

          - 무결성[sw최신패치, 위변조 방지]

          - 가용성[분산화, 동기화, 이중화]

8. 네트워크 

    - 6G로 완전자율네트워크 지향

9. 에너지

    - AI 전력난 극복의 필요

    - 다양한 방법 시도중 (우주 엣지 클라우드, 경량화 )

New Wave

10. BCI.양자

    - BCI (생각 전달 인터페이스 로봇팔조종/의수 피아노연주 등)

    - 양자 (이론적인 발전 지속적, 실제 aws에서 양자 서비스 진행 중)

 

 

 

 

2차 수업 : Amazon Web Servie

Aamazon Web Service의 Amazon이라는 회사는 Retail기업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Cloud No.1 기업이 되었다.

어떻게해서 Retaill기업이 컴퓨팅 사업에 뛰어들게 되었을까?

.

.

. 

그것은 바로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 때문이었다.

Amazon에서는 블랙프라이데이와 같이 사용자의 요청이 평소와 다르게 Bursting할 때를  대비해,

컴퓨터를 미리 구비해뒀는데 특정 일을 제외하면 컴퓨팅 자원이 낭비되는 고민하게 되었다.

이에 컴퓨팅 자원을 다른 기업에 팔기로 했고 다시 블랙프라이데이에 회수하는 방식의 사업을 진행했는데,

이것이 바로 2006년에 발생한 AWS의 시작이었다.

 

 강사님께서는 AWS의 자격증 관련 이야기와 채용 정보를 설명해주셨다.

AWS중에서도 Solutuins Architect를 추천해주셨고

AWS의 채용정보는 7번의 인터뷰가 존재하며 AWS Leadership principles에 대해 알려주셨다.

https://aws.amazon.com/ko/careers/culture/

AWS 문화

궁금하다면 위의 내용을 찾아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AWS에서 원하는 인재상에 자신의 모습을 이입시켜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이외에도 AWS 보안의 책임공유 모델에 대해 설명해주셨다.

강사님께서 현재 AWS Gover SA를 맡고 계신데, 정부에 컨설팅을 할 때 자주듣는 이야기가 보안이야기다

"외부에서 정부의 데이터를 접근하면 어떻게 하냐"라는 질문을 자주 받는데, AWS에서는 절대

사용자의 데이터나 서버를 제어할 수 없고 사용자단 데이터 암호화는 전적으로 사용자에게 책임이 있다는 얘기였다.

 

 강의를 듣다보면 강사님들께서 AI와 클라우드는 이제 꼭 배워야하는 시대가 되었고, 또한 언어도 하나만 알면은 안된다며 다른 언어들도 배워야한다고 얘기해주셨다. 개발자 시장은 점차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에 정말 열심히 해야한다고도 말씀해주셨다.

IT분야에 있으면서 AI는 내 분야가 아니라고 생각했지 이제는 정말 피할 수 없다고 생각이 들었다.

현재는 이번 수업을 열심히 듣고 클라우드를 내 역량으로 만들는 것이 목표이다.